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의 절대다수는 이 대표에게 쓴소리했던 반대자이거나 잠재적 경쟁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원 평가에 반영된 여론조사 업체의 정체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인연을 맺었던 곳으로 밝혀지는 등 의문투성이라며, 정량평가에도 '친명 감별기'를 동원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이 대표의 호위무사가 되지 않으면 남겨 두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명확히 보인다며, 민주당의 참담한 상황을 국민은 기억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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