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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글로벌D리포트] 미 "중국과 유해 발굴 재개…대북 협조 요청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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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미 전사자·실종자 유해 발굴 작업이 재개됐다고 미 국방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켈리 맥케이그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장은 SBS 등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달 중국을 방문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종된 미군 3명의 유해를 찾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 19와 미중 간 긴장으로 장기간 중단된 뒤 처음 재개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