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새로운 주민 생활권에 맞춰 행정 관할권을 조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사회를 개혁하려면 먼저 국회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총선 이후 구성될 22대 국회에서 '5대 정치개혁'을 추진해 의회 정치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별도의 독립기구를 설치해 국회의원 세비 논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중앙선관위에 선거구 획정 권한 이전, 국회선진화법 정상화, 입법 품질 향상 등을 제시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생 회복에 간절한 의지를 가진 정당, 정부와 협력해 국민의 삶을 챙길 수 있는 정당이 22대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총선 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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