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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공의 6천여 명 집단 사직…"수술 30% 넘게 연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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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수련 병원 전공의에 절반이 넘는 6천4백여 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났습니다. 전공의들이 앞으로 어떻게 집단행동을 할지 오늘(21일) 오전에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성모병원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신용식 기자, 어제 전공의 회의에서 나온 내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