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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공의 6천여 명 집단 사직…응급환자 치료·진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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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천400명 넘는 전공의가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했습니다. 전공의들이 언제까지 진료를 거부할지, 앞으로의 집단행동 방향은 오늘(21일) 오전에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성모병원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용식 기자, 전공의들이 어제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 알려진 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