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물차 기사 향한 간곡한 호소'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물차 기사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4/02/20/73e8b0dcc5d14f78b7b6c900f93d3871.jpg)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화물차가 자주 오가는 도로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는 글쓴이는 "이천에 오시는 화물 기사님들, 제발 부탁드린다"며 소변 페트병을 버리지 말고, 가게 문 앞과 주방 문 앞에서 노상 방뇨도 금지한다고 호소했는데요.
이어 부탁 사항으로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개인 쓰레기 투척 금지, 용변 보기 금지, 음식물 쓰레기통에 쓰레기 투척 금지 등을 언급했습니다.
글쓴이는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니고 다들 힘든 세상이니 이해하려 해도 너무 힘들다"며, "쓰레기 치우다가 소변이 든 페트병을 발견하면 환장한다"고 토로했는데요.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4/02/20/42f6b0c7bfd9426b8d3f6329375af4d0.jpg)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저히 못 참겠기에 글을 올린다며, 그래도 개선되는 게 없으면 그동안 미뤄뒀던 행정처분을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CCTV 영상을 모아둔 것도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게소는 폼이냐"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행동에는 귀천이 있다" "같은 화물차 운전기사로서 창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물차 기사 향한 간곡한 호소'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물차 기사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화물차가 자주 오가는 도로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는 글쓴이는 "이천에 오시는 화물 기사님들, 제발 부탁드린다"며 소변 페트병을 버리지 말고, 가게 문 앞과 주방 문 앞에서 노상 방뇨도 금지한다고 호소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