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애초 오늘 비공개 의총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 정당 추진 상황 등 현안 관련 보고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현역 하위 평가 명단에 비명계 의원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공천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해철·홍영표 등 비명계 의원들은 어제(20일)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공천 심사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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