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코인 싸게 판다" 차로 부르더니…10억 가로챈 6인조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자산을 시세보다 싸게 팔겠다고 속인 뒤에 현금 10억 원을 빼앗은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이들이 차 안에서 거래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자신을 차 바깥으로 밀어내고는 돈을 가로채서 그대로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골목길입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 반쯤 이곳에서 현금 10억 원을 빼앗겼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