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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박용진·윤영찬에 '하위 10%' 통보…"비명계 학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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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의정 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들었다고 통보받은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안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가깝지 않은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을 학살하는 거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하위 10%에 들면 경선 득표의 30%를 깎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총선 민주당 후보 중 서울에서 최고 득표율로 당선한 비명계 재선 박용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