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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이낙연·이준석 11일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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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설 연휴 첫날, 전격적으로 합당을 선언했던 개혁신당의 이낙연·이준석 두 공동대표가 11일 만에 결국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부끄럽다, 또 참담하다는 말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먼저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 양당의 대안이 되겠다며 이준석 대표와 합당을 선언한 이낙연 대표가 11일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