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심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자막 논란과 관련해 MBC에 법정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을 결정했습니다.

방심위 방송심위소위원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mbc 등 9개사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은 뒤 참석자 전원일치로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여권 추천인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이정옥 위원이 참석했고 야권 추천인 윤성옥 위원은 일방적 소위 변경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최진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