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자막 논란과 관련해 MBC에 법정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을 결정했습니다.
방심위 방송심위소위원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mbc 등 9개사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은 뒤 참석자 전원일치로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여권 추천인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이정옥 위원이 참석했고 야권 추천인 윤성옥 위원은 일방적 소위 변경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최진만]
방심위 방송심위소위원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mbc 등 9개사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은 뒤 참석자 전원일치로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여권 추천인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이정옥 위원이 참석했고 야권 추천인 윤성옥 위원은 일방적 소위 변경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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