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與, '부산진갑 컷오프' 박성훈 전 차관 재배치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진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다른 지역구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차관의 이른바 '험지 출마'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추가적으로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당 공관위는 박 전 차관을 수도권 지역구에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진갑에는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는데, 박 전 차관과 함께 '컷오프'된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은 낙하산 공천이라고 반발하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