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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읍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행사…'백성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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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동학 농민혁명이 일어난 지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894년 동학교도와 농민들은 고부 군수 조병갑의 학정을 견디다 못해 전봉준 장군과 함께 고부 관아를 점령했는데요. 정읍 말목 장터와 고부 관아터에서 당시 혁명의 불씨를 지핀 고부 봉기가 재현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농악대를 선두로 농민군들이 긴 행렬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