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혁신당 광주시당 창당대회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을 준비 중인 민주혁신당이 20일 광주·전남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했다.
민주혁신당은 이날 광주 5·18 교육관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주연 광주전남시민행동 공동대표를 시당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도 이날 전남도당 창당대회가 열렸으며 박형준 민주경찰이준규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도당위원장을 맡았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 전 대표는 가칭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을 선언했으며 최근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정했다.
현재까지 경북도당·광주시당·전남도당을 창당했으며 서울시당·전북도당·대전시당·인천시당·경기도당에 이어 3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할 예정이다.
중앙당 창당위원장은 황태연 동국대 명예교수가, 당 후원회장은 장임원 전 중앙대 교수가 맡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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