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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 연 9천% 뜯은 사채업자 집 수색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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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채업자의 집입니다.

[국세청 직원 : 실거주지 수색하러 왔습니다. (네.) 잠깐 들어가겠습니다.]

국세청 직원들이 집안을 뒤져 고가의 신발, 가방들을 확인하고 압류 절차를 진행합니다.

사채업자 A 씨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주면서 최고 연 9천%에 달하는 이자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이자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소득세 수십억 원을 체납한 채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