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두 번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피트럭 응원 받는다

2022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 커피트럭 이벤트 현장[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로부터 두 번째 커피트럭을 받게 됐다.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오는 3월 8일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보내는 커피트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는 지난해 ‘AGF 2023’ 행사 참가와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이 담겼다. 커피트럭 이벤트를 위한 모금은 지난 18일 목표액 400만원을 초과 달성하며 마감됐다.

넷마블은 지난 2022년 9월에도 이용자 친화적 운영에 대한 호평 속에 커피트럭을 받은바 있다. 당시 현장에는 많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방문해 코스프레 이벤트, 상패 전달식 등이 펼쳐진바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는 이번 행사 모금 관련 공지를 통해 “지난 2021년 트럭시위를 시작으로 게임 및 운영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왔고 운영팀은 이용자들에게 AGF라는 큰 행사를 선물로 줬다고 생각한다”라며 “3월에 ‘제2차 정초복원제’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 외에도 지난 2021년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을 받기도 했다.

넷마블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피트럭은 이용자와 넷마블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상징”이라며 “이용자분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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