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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 공천 작업 속도 내는 여야…커지는 공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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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여야 가리지 않고 각종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를 하고 있는 민주당에선 공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부의장인 4선의 김영주 의원은 본인이 하위 20% 대상이 된 것에 모멸감을 느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영주 / 국회부의장 (2월 19일)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적나라하고 상징적인 사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