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만(비례)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의원들의 회의 출석률·법안 통과율·국정감사 성적 등을 평가했다.
김 의원은 피해자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등 총 9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42건을 통과시켜 비례대표 의원 중 법안 통과율이 가장 높았다.
김 의원은 "4년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뛴 성과를 인정받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만을 바라보는 민생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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