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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00곳 전공의 6,400여 명 사직서"…임시 총회서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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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세브란스 병원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빅5 병원 전공의들이 대거 현장을 떠납니다. 전공의 협의회는 조금 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서울대병원에 박재현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 기자, 병원을 떠난 전공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됐습니까?

<기자>

이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 상당수가 병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