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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재명 사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탈당…'밀실 공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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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는 네 차례 국회 의원에 당선됐던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당의 의원 평가 결과에 반발하며 탈당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자신에 대한 평가에 모멸감을 느꼈다며,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공천 작업이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탈당 기자회견을 자청한 민주당 4선 김영주 국회부의장.

중간 지대에서 노력해왔는데 반명으로 낙인찍혀 하위 20% 통보를 받았다며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