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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권 가진 이준석에 "전두환 같다"…오늘 중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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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지대 정치 세력을 하나로 모아 출발한 개혁신당이 합당 열흘 만에 다시 갈라설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준석 공동 대표를 겨냥해, 전두환 같다는 표현까지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 측은 오늘(20일)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애써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눈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

하지만 비공개 회의뒤 고성이 터져 나오더니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이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