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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나발니 부인 "싸움 계속"…미 · 유럽 "추가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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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옥에서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부인이 나발니가 푸틴 대통령에게 살해당했다며, 싸움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나발니의 사망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를 추가 제재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은 SNS에 동영상을 올리고 남편을 죽인 건 푸틴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