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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제주 최고 337mm 폭우…강한 바람에 항공기 잇단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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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만 해도 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봄을 앞두고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먼저, 제주에는 지난 밤사이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300mm 넘는 비가 내렸고, 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감귤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오늘(19일) 아침 8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