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지난해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지급 10만 건 첫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에서 지급하는 폐업 사유 공제금 건수가 지난해 11만 5천 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공제금 지급액도 사상 최대인 1조 원을 웃돌았습니다.

지역별 지급 건수는 경기도가 2만 8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만 3천 건, 인천 6천800건 순이었습니다.

폐업 공제금 지급이 늘어난 것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돼 폐업한 경우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