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파주서 택시가 중앙분리대 충돌…70대 기사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18일) 밤 10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도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택시 승객인 20대 남성 B 씨도 골절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운전한 택시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