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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치쇼] 의협 "환자 잘못되면 정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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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사표수리 아직? 수술실 이미 닫는 중
- 정부, 의사들 주장 묵살하고 자율적 판단 협박
- 사직은 자유인데 면허취소·법정최고형 부당해
- 파업이 목표 아냐…극한 행동 이유에 주목하길
- 피해 줄일 조치도 강구, 밥그릇 싸움 매도 말길
- 선 그은 건 정부·총리, 환자 잘못되면 정부 책임
- 빚내서 병원…의사가 준공무원인 OECD와 달리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2월 19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 홍보본부장


▷김태현 :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5곳의 전공의들은 오늘 사직서를 내고 내일 새벽부터 출근하지 않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의대 증원은 더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니까 전공의들은 현장을 지켜달라 이렇게 요청했는데요. 정부의 요청에 의료계는 어떤 입장일지 관련해서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과 전화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