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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이준석 "의대 증원 규모 비현실적...또 약속 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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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 부족에 따른 문제보다는 특정과에 대한 기피 현상이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소아과 등 비인기과 공급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고 양의 머리를 내걸고, 실제로는 고소득 직군인 의사 직군을 때려 일시적인 국민 지지를 얻으려는 개고기를 팔아서야 되겠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