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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트럼프 겨냥 "나토 중요…역사지식 부족 이해 못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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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와 통화에서 계속 지원 약속…"안보예산 확보 확신한다"

"우크라군, 美의회가 행동하지 않은 탓에 아우디이우카서 철수"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에 내준 게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의회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2주년을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