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인천 · 구례 · 순천 곳곳 불…하청노동자 끼임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7일) 저녁,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남자아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남 구례와 전북 군산에서도 화재가 잇따랐고, 영월에서는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베란다 창문 사이로 회색 연기가 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