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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준석, 기자회견 1시간 전 돌연 취소…낙-준 갈등 '표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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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지대 세력이 모인 개혁신당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합당을 선언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삐걱대는 모습입니다. 이낙연, 이준석 두 공동대표 사이에 총선 지휘 주도권을 어느 쪽이 갖는지, 특정 인사의 공천은 어떻게 할지를 두고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1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