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연천역 구간은 오늘(17일)도 열차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벌써 이틀째인데 전기공급에 이상이 있다는 것만 확인됐을 뿐, 언제 복구될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원선 동두천역 입구에 열차를 타지 못한 승객들이 몰리면서 셔틀버스에 긴 대기 줄이 세워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부터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동두천역부터 연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연천 방향으로 가려던 시민들은 동두천역에서 내려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구간에 셔틀버스 13대를 투입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연천역 구간은 오늘(17일)도 열차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벌써 이틀째인데 전기공급에 이상이 있다는 것만 확인됐을 뿐, 언제 복구될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원선 동두천역 입구에 열차를 타지 못한 승객들이 몰리면서 셔틀버스에 긴 대기 줄이 세워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부터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동두천역부터 연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연천 방향으로 가려던 시민들은 동두천역에서 내려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구간에 셔틀버스 13대를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