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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건 마녀사냥" 발끈…트럼프, 이번엔 '사기'로 수천억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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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천700억 원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자산을 부풀려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트럼프는 이번에도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뉴욕 맨해튼 법원이 사기 대출 혐의로 민사재판에 회부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억 5천500만 달러, 우리 돈 4천700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