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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푸틴 정적' 나발니, 감옥서 의문사…"책임은 푸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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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던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수감 중이던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습니다. 사인을 놓고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지도자들은 푸틴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수감 중인 러시아의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재판 중 판사에게 농담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