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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골프장 팔아 밀린 임금 주겠다더니…"회장 돈부터 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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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대규모 임금 체불 문제로 출석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은 그룹 소유 골프장을 매각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대유위니아그룹 회장 : 지금 법적인 한도 내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인 저희 골프장을 제가 매각을 하고요.]

이후 위니아 그룹은 지난 11월 포천에 있는 골프장을 3천억 원에 매각해 1천200억 원의 이익금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