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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장애아동 뺨 때리고 주먹질…30대 재활사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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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언어치료센터 재활사가 장애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발달 지연을 겪고 있어서 피해 사실을 바로 알리지 못해, 폭행은 넉 달이나 이어졌는데요. 경찰은 이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시흥의 한 언어치료센터.

의자에 앉아 있는 남성이 갑자기 아이의 뺨을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