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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글로벌D리포트] '공습 사이렌'으로 문 연 베를린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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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 오늘(16일) 새벽 막을 올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 질의 응답 현장입니다.

[옥사나 자부즈코/우크라이나 작가·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죄송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끝났다는 경보입니다. 오늘 아침 내내 공습 중이었거든요.]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우크라이나 작가 옥사나 자부즈코의 휴대전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습 해제경보가 베를린에 울려 퍼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