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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국민의힘 김학용·정진석·신범철·강철호 등 12명 총선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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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충청 단수공천 발표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매일경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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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석준(경기 이천), 김학용(경기 안성)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등 현역 의원들과 신범철 전 국방차관(충남 천안갑),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경기 용인정) 등이 4월 총선 지역구 선거 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에 대한 단수추천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모두 12명이었다.

전날 이뤄진 경기도 2차 면접 결과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시흥갑),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용인병), 홍철호 전 의원(김포을) 등이 공천을 확정 지었다.

충북에서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청주서원)에서 단수로 추천됐고, 충남에서는 정용선 전 당진 당협위원장(당진)이 공천을 받았다.

그밖에 전남에서는 박정숙 전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여수갑)가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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