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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고마웠어"…문자 남기고 실종된 40대, 경찰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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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경찰의 수색 끝에 구조된 내용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아는 동생이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실종 신고된 40대 남성 A 씨가 강원도 인제 소재의 한 휴양림에 있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휴양객과 휴양림 내 차량을 수색했지만 A 씨를 발견하지는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