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 개최한 'AI 테크데이' 모습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사업을 논의하는 제1회 'AI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컴 개발본부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컴AI' 기술의 현주소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행사는 한컴AI의 개발 전략과 국내외 사업 전략, 제품 기획 방향, 기술 소개, 출시 예정인 AI 기술 제품군 소개 등 AI 사업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한컴에서 분사한 씽크프리와 한컴이 올해 1월 인수한 클립소프트도 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 현황,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컴은 올해 AI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AI 활용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질의응답 설루션인 '한컴 도큐먼트 큐에이(QA)'를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AI 자동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한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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