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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회삿돈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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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 모 씨가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오늘 선고 결과 어떻게 생각하세요?) ….]

친형 박 씨는 아내인 이 모 씨와 함께 2011년부터 10년간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 씨의 개인 자금 약 48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오늘(14일) 친형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