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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풍제지 주가조작 부당이득 6천600억 원…단일종목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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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년 10월에 영풍제지 주가 폭락 사태를 가져온 주가조작 일당 1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단일종목으로는 최대 규모의 주가조작 범죄로,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6천600억 원이 넘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영풍제지 시세조종 조직의 총책 50대 A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