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비전 LED 스탠드 조명 [사진출처=갤럭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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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인체 무해한 백색 가시광선의 빛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윈비전 LED 스탠드 조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항바이러스·항균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405nm 파장의 빛이 세포 내의 포피린과 반응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 백색광 기술을 적용했다.
일상적인 LED 조명은 피크 파장이 450nm인 빛을 사용한다. 갤럭시아 LED 스탠드 조명은 405nm인 빛을 사용,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블루 스파이크가 없다.
안구의 황반변성이나멜라토닌 분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빛이 나오는 조명부의 크기도 국내에서 가장 큰 탁상용 LED 스탠드 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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