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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드리포트] "펄쩍 뛰더니 울더라" 10대 강도들에게 가게 주인이 꺼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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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의 작은 편의점에 지난주 월요일 불청객들이 찾아왔습니다.

10대 강도들이 주인에게 갑자기 흉기를 들이민 겁니다.

[나이프 카타민/편의점 주인 : '잘 들어 강도다' 하더라고요.]

주인은 계산대 밑에 있던 물건을 꺼내 들었습니다.

[나이프 카타민/편의점 주인 : 저는 "그렇겐 안 될 것 같은데 친구"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뒤로 펄쩍 뛰면서 넘어지더라고요. 계속 칼을 겨누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