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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규직 대신 아르바이트만"…2030 사이 프리터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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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프리터족'입니다.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서 정규직 대신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던 청년들에게 붙여졌던 말인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프리터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온라인상에서 프리터족 언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5% 뛰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프리터족 자가 진단 테스트'라는 게시물이 여러 차례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유튜브에서는 프리터족의 일상을 다룬 영상에 응원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