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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화현장] 뒤엉킴을 통해 표현한 자유로움…김홍석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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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김홍석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넘나들며 제도권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믿는 것이 언제부터 정상이 된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가짜 같은 진짜 전시가 열립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패를 목적으로 한 정상적 질서' / 3월 3일까지 / 국제갤러리]

악당의 얼굴에 고양이 몸을 한 조각은 악당이 고양이 털옷을 입은 것인지, 고양이가 악당의 가면을 쓴 것인지 분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