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10살 소년 자이드(Zaid).
자이드는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탈출해 살고 있지만 여전히 꿈속에서 고향 집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자이드가 경험한 끔찍한 전쟁 상황과 가자지구 탈출, 그리고 그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느낀 생생한 감정들.
자이드의 육성 내레이션이 담긴 애니메이션 제작물로 만나보시죠.
(취재 : 이종훈, 영상편집 : 원형희, 영상출처 : CNN,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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