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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올해 병장 월급 125만 원...병사 지원율 '상고하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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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부터 병사 봉급이 크게 올라 병장 월급이 100만 원까지 오른 데 이어 올해는 125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상반기 입영을 선호하는 기존 추세에 더해 이같이 봉급이 인상되는 시기인 연초에 입대 지원이 더 몰리면서 하반기 병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군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0만 원이었던 병장 월급은 올해 12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