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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트럼프, 나토 발언에 서방세계 벌집 쑤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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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가 나토를 공격해도 돕지 않고 부추길 수도 있다고 발언하자 미국과 유럽이 화들짝 놀라고 있습니다.

실제 이뤄질 수 있는 일이어서 우려와 비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러시아가 공격해도 나토 동맹국들은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위비를 분담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