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고깃값 같은 과일값, 근본적인 대책 없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설 연휴는 어느 때보다 물가 때문에 걱정이 많은 명절인데요.

특히 과일 가격이 많이 오르며 정부가 협의체까지 구성했지만 단기적 효과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부터 치솟기 시작한 과일값.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사과는 이번 달 무려 95%,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올랐습니다.

설 수요를 감안해도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