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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美 대선판 흔드는 스위프트…트럼프 "바이든 지지하면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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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는 3억 명 가까운 인스타 팔로워를 자랑하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고령 논란에 시달리는 바이든 대통령 측은 지원 사격을 기대하고 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지지하면 배신'이라며 스위프트를 압박했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볼' 관중석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등장했습니다.

남자친구를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경기만큼이나 화제를 모았습니다.